영일만 가스매장 유전 관련주 주가(한국석유, 화성밸브, 흥구석유, 대동스틸)
동해안 영일만에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관련 주가들은 20%이상 급등했습니다. 유전의 양은 최대 140배럴로 삼성전자 시총의 5배에 달하는 양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일만 가스매장 유전 관련주로는 한국석유, 화성밸브, 흥국석유, 대동스틸, 중앙에너비스, 동양철관,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등이 있습니다. 오늘 뉴스 발표 이후 모두 주가는 급등을 했는데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영일만 가스매장 유전 관련주
1. 한국석유 주가
한국석유는 전일대비 30% 상승하며, 상한가를 터치했습니다. 시가는 13,890원, 상한가는 17,950원입니다.
2. 화성밸브 주가
화성밸브 역시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시가는 5,510원, 상한가는 6,640원입니다.
3. 흥구석유 주가
관련주인 흥구석유 역시 상한가입니다. 시가는 12,510원, 상한가는 16,250원입니다.
4. 대동스틸 주가
대동스틸 주가는 18% 상승했습니다.
5. 중앙에너비스 주가
중앙에너비스는 25% 상승했습니다.
6. 동양철관 주가
동양철관은 30% 상승한 상한가를 찍었습니다ㅏ. 시가는 697원, 상한가는 904원입니다.
7. 한국가스공사 주가
한국가스공사 주가 역시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시가는 29,800원, 상한가는 38,700원입니다.
8. 대성에너지 주가
동해안 유전 가능성 발표
6월 3일 국정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포앙 영일만 동해안에 엄청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23년 2월부터 가능성을 예측하며 심해기술전문기업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최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예상치로는 천연가스는 29년, 석유는 4년간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직접 발표한 만큼 카더라 정보는 아닌 것 같지만, 석유를 뽑아 상용화 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어떤 기업의 주식이 실제로 이득을 볼 것인지 잘 판단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동해안 유전 발견 가능성에 대한 기사로 주식장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종목별로 정보를 잘 확인하시고 좋은 성과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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