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노래 어버이은혜, 어머님 은혜, 어머니 마음 노래 가사 악보
5월 8일 어버이날 부모님께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보내셨나요? 직접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사들고 찾아가 어버이날을 감사하며 노래를 불러드리려고 하는데, 무슨 노래를 불러 드려야 할지, 가사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릴 적 많이 불러 봤던 것 같지만, 가사는 가물가물 했던 그 노래! 오늘은 어버이날 노래 어버이은혜와 어머님 마음 2가지 노래 가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어버이 은혜(어머님 은혜)
어버이 은혜는 어머님 은혜라고도 불리며 '높고 높은 하늘이라~'라는 첫소절만 들으면 모두가 자연스럽게 부르게 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윤춘병 목사가 1948년 발간한 동요국집 <산난초>에 처음 실렸습니다. 정말 오래되고 부모님들도 어릴 적부터 따라 부르던 아주 역사가 깊은 오래된 동요입니다.
어버이 은혜(어머님 은혜) 노래 가사
1절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2절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애
2. 어머니 마음 노래
어버이날 노래 어머니 마음은 1940년대 서울 경신 중학교 이흥렬 선생님과 양주동 선생님이 작사 작곡하여 만들어진 가곡입니다.'낳실 제 괴로움~' 첫 소절만 들어도 자동재생되는 노래로 이 노래 역시 역사가 깊어 우리 부모님들도 어릴 절부터 부르던 노래입니다. 부모님께 불러드리면 우리의 부모님은 또 당신들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어릴 적 추억을 기억하는 좋은 노래가 될 것 같습니다.
어머니 마음 노래 가사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버이날 메시지 문구, 카드 사진
▲ 어버이날 노래와 함께 어버이날에 보내면 좋은 카톡 문자 메세지 문구와 카드 사진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어버이날 직접 부모님을 뵈러 가지 못한다면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5월 8일에는 평소 전하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날입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는 부모님께 어버이날 노래로 마음을 전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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